[응급피임약] 사후피임약 구입과 사용방법

[응급피임약] 사후피임약 구입과 사용방법

 

 

 

 

 

 

 

 

최근에 나온 보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성범죄는 날이 갈수록

심각한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응급피임약을 보통 사후피임약이라고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임신을 원치않는 여성이 피임준비 없이 성관계를 가지거나,

성범죄의 피해자들 에게는 정말 필요한 약입니다.

 

 

 

 

현재 전문의약품으로 되어있어서 의사의 처방이 없이는 구입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지난해 일반 의약품으로 전환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를 했습니다.

무분별한 남용에 의한 후유증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통과가

되지 않은것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사후피임약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도 복용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관계후 한번 복용으로 끝나는 제품은 노레보,레보니아,포스티노

등이 있고 한알 복용후 12시간후에 다시 한알을 복용해야 하는 제품은

쎄스콘,원앤원,퍼스트렐,레보노민 등이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를 한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수가 없습니다.

최대한 빠를수록 피임 성공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24시간 이내에 복용을 하면 95%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48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85%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게 됩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피임 확률은 줄어들게 되며,78시간 이내의 경우

58% 이하로 낮아지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사후피임약 복용후 어지러움과 구토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라도 구토를 했다면 확인후 재복용을 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순간적으로 엄청난 양의 여성호르몬을 두입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으니 정말 극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피임약] 사후피임약 구입과 사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