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달란트 시장

 

 

 

조촐한 달란트 시장

 

 

 

 

작은 교회에서 일년에 두번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누어 달란트시장을 열어요^^

 

총 여선교회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적극참여하시어 도와주셨어요.

 

김밥 재료가 먹음직스러워 한컷~~~~

 

 

 

 

 

 

메뉴에는 김밥,떡볶이,구운 계란과 음료수와 호박죽이 있습니다.

 

그동안 성경읽고 요절외우기,열심히 출석하고 바른태도에서

 

달란트를 모아서 쓰는 시간으로 비싸지 않으면서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예쁜 손글씨를 배워 써 보았는데 생각만큼 잘 써지지 않네요 ㅠ ㅠ

 

 

 

 

 

 

정말 조촐해 보이네요 ㅠ ㅠ

 

 

 

 

 

시중에서 파는 물건을 구입하여 아이들이 사용할 문구와

 

집안에서 필요한 생활 용품과 같은

 

다양한 물건들을 준비하여 진열 했는데

 

우 와 ~~~저도 모두 갖고 싶은 것들이예요^^

 

하지만 저는 달란트가 없거든요.

 

 

 

 

 

 

 

행사를 다 치르고 알게된 사실인데 성도님의 헌물로 인형이

 

많았는데 달란트 시장에 내 놓기로 해놓고 까맣게 잊구 있었어요 ㅠ ㅠ

 

단 한사람만이라도 생각 났다면 ~~~휴!!!!

 

원장선생님께 꾸중 들었지요.

 

다음에는 더욱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하여 이러한 실수 없게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열심히 하여 많은 달란트가 쌓이고

 

천국에서도 달란트가 많이 쌓여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는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조촐한 달란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