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가을철 보양식은 추어탕으로

[인천 맛집]가을철 보양식은 추어탕으로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것이 벌써 가을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 꼭 먹어줘야 할 보양식이 있습니다^^*

동면을 위해서 영양보충을 많이하여 최고의 스테미너식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있는 추어탕이 그 주인공 입니다.

 

 

작은 가마솥에 보글보글 끓고있는 맛있는 추어탕이

저를 멀리 인천까지 오게 만들었네요.~

 

 

식당의 곳곳에는 이곳에 방문한 분들이 남겨놓은 낚서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이곳은 인천시에서 지정한 특색음식거리로 유명한

남동구 운연동에 위치한 연락골 추어마을 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추어탕 집이 있지만 오늘 방문한 곳은

그중에서도 원조집으로 알려진 금메달 추어탕 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시설은 많이

노후되었지만 찿아오는 분들의 발길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실외에도 많은 테이블이 있어서 확트인 곳에서 먹고싶다면

이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걸쭉하게 잘 끓은 추어탕을 국자 한가득 퍼서 그릇에 담아서 먹습니다.

이곳의 추어탕은 일상적으로 흔히 먹던 추어탕과는 달리

마치 어죽을 먹는 느낌입니다.

 

 

1인분에 1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반찬은 썩 잘나오는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기만 추어탕 만큼은 정말 다른곳과 비교할 수 없는 맛이네요^^*

 

 

식사후 디저트로 준비되어 있는 술빵과 사탕입니다.

술빵은 1인에 한개씩 가져가시고 사탕은 적당히

가져가야겠죠? ㅋㅋ

 

든든하게 추어탕으로 몸보신을 하고 마당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있는데 어디선가 새소리가 들려서 뒤돌아보니

작은 새장속에서 두마리의 예쁜 새가 신기한듯 저를 바라보네요^^*

 

 

 

 

 

 

 

 

 

[인천 맛집]가을철 보양식은 추어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