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빼기 아이디어
얼룩빼기 아이디어
생활하다 보면 원인을 알수 없는 얼룩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금방알수있는 얼룩은 바로 알고 제거 할수 있지만 오래된 얼룩이나 본인도
모르는 얼룩은 지우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럴 때는 벤젠, 알코올, 물, 세제액, 암모니아수, 식초, 수산, 표백제 순으로
시험해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얼룩제거에 필요한 약품은 대부분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또 집에서 구할수 있는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얼룩을 제거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옷감의 손상이 덜 갈수 있습니다.
★사탕
사탕이 주머니에서 녹아 붙어있는 경험을 하셨을 텐데요.
이럴 때는 집에서 구할수 있는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다음 담가 놀거나
무를자른 단면으로 닦아내면 잘지워 집니다.
이것은 무의 디아스타아제 성분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오랜시간을 해야 효과를
볼수있는 단전이 있습니다.
★엿
엿이묻은 부분에 젖은 수건을 얹고 다림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도 뺄수
있습니다.
무를 자른 단면을 문질러도 잘 빠집니다.
★껌
껌은 얼음조각을 헝겁에 사서 대고 있다가 떼어내면 됩니다.
단 껌의 양이 많으면 이방법으로 여러번에 거쳐 뜨어내면 됩니다.
껌이 붙은 시간이 오래되어 끈적거릴 때는 시너에 담가 손으로 살살
비비면 잘 떨어 집니다.
청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는 신문지를 깔고 다림질을 하면 껌이 신문지에
묻어나게 됩니다.
머리카락에 껌이 묻었을 때는 무스를 많이 바르고 촘촘한 빗으로
빗어내리면 껌이 잘 떨어 집니다.
★김칫국물
김칫국물이 묻었을 때 먼저 물에 담가서 빨리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묻힌즉시 바로 빼면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만약에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양파즙을 이용하면 됩니다.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에 안과 밖에 모두 양파즙을 바르고 5시간정도 경과한후에
세탁하면 되는데 흰옷은 얼룩이 남을 우려가 있으니 흰옷은 이런 방법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고가의 흰옷이라면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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