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쇼핑몰 농민이 키우고 판매하는 산엔청!

농산물쇼핑몰 농민이 키우고 판매하는 산엔청!

 

 

 

 

 

 

 

 

 

 

 

얼마전 친구가 농민이 직접 키우고 판매까지 하는
산엔청이라는 농산물쇼핑몰에서 산나물세트를 샀더라구요
울 엄마가 산나물을 좋아하셔서 저도 산엔청 쇼핑몰에 들어가 봤는데
산청군에 있는 농민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곳이더라구요

 

 

그래 바로 여기야!!
저는 정말이지 이런 곳을 찾고 있었거든요
얼마나 음식 가지고 장난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산엔청 농산물쇼핑몰 같은 곳이 생기길 바랬겠어요? ㅎㅎ
다른건 몰라도 음식 가지고는 장난치는게 아니랍니다!!

 

 

지리산에 봄이 오면이라는 이름 부터가 정감이 넘치더라구요
지리산에 봄이면 새록 새록 올라오는
나물들을 채취해서 건조시켰다고 하는데 길고긴 겨울을 이겨내고
언땅을 헤치고 나오는 나물들이야 말로 얼마나 생명력이 강한지 아시죠?
그렇게 강한 생명력을 가진 나물이니 우리몸에 얼마나 좋을까요?

 

 

더구나 지리산 만큼 청정지역도 없는데 그곳에서 자란 나물이니 오죽하겠어요
포장도 너무 고급스러운게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싶어요
요즘엔 이렇게 자연 식품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산나물세트에는 고사리, 취나물, 장록이 들어 있는데
우리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나물들로 세트가 이뤄져 있어서
맘에 쏘~옥 들어하시더라구요 ㅎㅎ

 

 

정성껏 채취한 다음, 깨끗하게 다듬고 씻은 다음
건조를 시켰기 때문에 완전 믿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야 나물을 볼줄 몰라서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는데
엄마는 딱 보시더니 완전 좋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러면서 어디서 샀나구 하시며 다음 부터는 산엔청에서만 사라고 하시네요
다른건 몰라도 경험이 많으신 어른들 말씀은 꼭 들어야겠죠?

 

 

산엔청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혜택도 있더라구요
혜택도 혜택이지만 믿을 수 있는 농산물쇼핑몰을 발견한 기쁨이 더 크더라구요 ㅎㅎ

 

 

지리산에서는 나물 말고도 버섯들이 유명하다고 해서 상황버섯도 같이 구매를 했어요
상황버섯은 암에도 좋지만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해주는 식품이기도 해요
차로 마시거나 찌개 같은 음식에 넣어서 먹어도 좋다고 하네요

 

 

저는 차 보다는 음식에 넣어서 먹어 보려고 사게 됬는데
전에 다른 농산물쇼핑몰에서 산거 보다 훨씬 좋아 보이더라구요
크기도 크거니와 색깔이 완전 좋아 보였어요

 

 

저는 몸에 좋은건 아플때 먹는게 아니라 미리 미리 먹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나이 들어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랍니다 ^^

 

 

젊었을때는 돈 버느라 놀러도 못다니는데 나이들어 여유가 생길때 아프면 우째요 ㅠㅠ
그래서 사람은 항상 미리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상황버섯 같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거랍니다 ^)^

 

 

몸에 좋은 음식은 상황버섯 말고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요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우리나라 고유 음식인 김치나 장만 해도 그래요
발효를 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근데 요즘은 김치도 사서 먹는 판인데 장은 담궈서 먹는 집이 거의 없죠?
저만 해도 어릴때는 엄마가 집에서 장 담그는걸 도와 드린적도 있는데
지금은 엄마가 나이가 드시니 장도 사먹게 되네요 ㅠㅠ

 

 

엄마가 해주신 장이 가장 맛있었는데 지금은 먹을 수 없으니 안타까웠는데
산엔청 농산물쇼핑몰에서 된장과 고추장이 들어 있는 장류 선물세트가 있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를 했는데 완전 엄마가 어릴적에 해주시던 맛 그대로인거예요
들어가는 재료 하나 하나가 청정지역 산청군에서 나는거고,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맛도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자고로 장은 담글때 햇볕이나 바람 같은 것에도 맛의 영양을 받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산청군이면 확실한듯해요

 

 

아침이면 습관처럼 먹던 사과가 마침 똑 떨어졌더라구요 ㅠㅠ
에휴~ 사과 먹고 변비도 낫았는데.... ㅎㅎ
근데 산엔청 농산물쇼핑몰에 가보니 사과도 팔아서 묶음으로 샀네요 ㅎㅎ

 

 

저지대에서 자란 사과하고 고지대에서 자란 사과하고는 맛이 다른거 아시죠?
육질과 당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하던데
산청 사과는 700m 고지대에서 자라서 맛이 월등히 좋다고 해요

 

 

완전 무공해 사과기 때문에 껍질째 먹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고
오히려 껍질에 있는 영양 성분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몸에 훨씬 좋다고 하네요
사과를 먹어 보니 정말 달고 맛있더라구요

 

 

집에 쌀이 있어서 사진 않았는데 산엔청 농산물쇼핑몰에 가니
완전 친황경 농법으로 재배를 한 메뚜기 쌀이 있더라구요
더구나 메뚜기 쌀이 재배되는 마을은 마을 전체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도 몇 안되는 마을이라고 하네요
다음번 쌀 떨어질때는 꼭 메뚜기 쌀을 먹어봐야겠어요

 

 

산청은 아직도 투구게 새우나 우렁이등을 봄, 여름이면
아무곳에서나 볼수 있을 정도로 청정지역이고,
그런 청정지역에서 농민이 직접 키우고 산엔청 농산물쇼핑몰에서
파는 대부분의 농산품들은 무농약인증, 친환경 유기농인증,
가공특허, 유기농인증된 원료의 사용, GAP인증, HACCP인증등을
받은 농산품이라고 하니 얼마나 믿음이 가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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