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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아이디어 몇가지

떡붕어 2012. 10. 20. 20:27

생활의 아이디어 몇가지

 

 

 

    

 

 

 

 

가지


가지를 볶을때는 기름을 많이 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리 중간에 기름이 부족한듯하여 계속 넣다보면 먹을 때
느끼한 맛이 많이나서 가지의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됩니다.
가지를 볶기 전에 짜다싶을 정도의소금 물에 담갔다가 조리를하면
기름을 많이 넣지않고 요리 할수 있습니다.
소금물에 담그면 가지의 떫은 맛을 없애주고 기름의 흡수를
막아 줍니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유기산에 하나로 염색이나 표백따위에 쓰이는 "수산"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칼슘과 만날경우 결석이 생기는데 시금치를 삶은뒤 물에 씻으면
수산이 제거 됩니다.
시금치를 데치고 물에 씻는 이유는 뭉치지 않게하고 떪은 맛을 없애기
위함도 있지만 수산을 제거하기 위한 과학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유아기의 이유식을 시작하여 성장기와
노년기까지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잡채


잡챌를 느끼하지 않게 요리하려면 높은 온도에서 기름을 달군후에
강한 불에서 재빨리 볶아내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보통은 당면을 끓는 물에 삶았다가 볶는데 삶지않고 당면을 뜨거운
물에 담가 불렸다가 찬물에 헹군다음 볶으면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퍼지지 않아 이러한 방법을 선호합니다.
잔치집이나 부폐집에서 보는 잡채는 불지않아야 하므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호박


찌개나 조림에 많이 쓰이는 호박은 잘못하면 물컹거리거나 덜익게
요리를 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베테랑 주부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이럴 때는 홍차를 약간 넣고 조리하면 됩니다.
호박 특유의 냄새는 살리고 모양도 흐트러 지지 않아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늙은 호박은 우리 몸에 노페물을 제거하고 붓기를 가라 앉히는데
효과적이며 불포화지방으로 임신한 여성에게 좋은 간식이 됩니다.

 

 

 

 

 

 

 

커피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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