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서 물감을 묻혀 왔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가 유치원에서 물감을 묻혀 왔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가 유치원에서 물감을 묻혀 왔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유치원을 보내는 엄마들의 공통적인 걱정거리일 꺼예요.
대부분의 엄마들은 일단 물로먼저 빨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물감은 기름으로 된 성질릐 것이므로 유의하여 세탁하여야 합니다.
우선 물감이 묻은 곳을 소금물의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로헹군다음에
식초물의 다시 담가둡니다.
그래도 얼룩이 남았으면 따뜻한 물로 비누칠을해서 빨아줍니다.
우유나 아이크림이 묻었을 때에는 알코올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하면
얼룩이 쉽게 빠집니다.
아이스크림은 지방성분이 많아 물을 흡수하지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벤진을 이용하여 세탁하면 좋습니다.
달걀도 마찬가지로 알코올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 닦아낸다음
세제로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복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나 옷을 입고 벗을때 묻은
립스틱은 어떻게 지울수 있을까요?
립스틱기 묻었을 때는 손으로 비비지 말고 벤진을 이용합니다.
벤진을 옷에 뿌린후에 솔로 2~3차례 반복해서 두드려준다음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탁을 해줍니다.
알코올을 이용할때는 비눗물로 빨아야 깨끗해 집니다.
김치를 썰거나 음식을 먹을 때 국물이 튀어서 걱정일 때는
먼저물에 담가서 자국을 빨리빼는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빠지기 어려우니 빠른 시간안에 빼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의치 않으면 양파즙을 이용하면 간편합니다.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 앞뒤를 골고루 바르고 4~5시간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세탁하면 깨끗해 집니다.
그러나 흰옷은 양파 얼룩이 남을수 있으므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물감을 묻혀 왔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