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노량진 수산시장의 모습

♣설을 앞둔 노량진 수산시장의 모습♣

 

 

 

 

 

 

 

 

 

 

설날이 몇일남지 않았습니다.

요몇일 따듯한 날씨를 보이더니 설을 앞두고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네요...

 

 

얼마전 내린눈이 채 녹기도 전에 다시 꽁꽁 얼고 있습니다.

 

 

설을 앞둔 노량진 수산시장에는 인파로 북적일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한산합니다.

 

 

높은 물가 때문에 서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진 탓인지

이곳을 찿는 분들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횟감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점성어를 저렴하게 팔고있네요.

 

 

날이 추워서인지 시장 사람들도 몸을 웅크리고 있습니다.

 

 

회를떠서 판매하는 곳들을 많이 볼수가 잇습니다.

머리를 보니 연어같네요^^*

 

 

수족관의 물고기들은 추운줄도 모르나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것들은 여기에 다모여 있습니다.^^;;

 

끝이 없는 불경기속에서도 사람사는 향기를 맡을수 있는곳은

이곳 뿐인듯 합니다...

 

 

 

 

 

 

 

 

 

설을 앞둔 노량진 수산시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