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 대공원 한적한 겨울 나들이

과천 서울 대공원 한적한 겨울 나들이

 

 

 

 

 

 

 

 

 

 

 

지난번 내린 눈이 계속된 추위 때문에 아직 녹지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의 기온이라서 서울대공원에 방문했습니다.

 

 

튼튼한 두 다리를 두고 리프트를 타고가기는 좀 아깝더라고요^^*

천천히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대공원 가는 길목에 있는 하비인월드는 아직 공사중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대공원 관리하는 분들이 열심히 눈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이많은 눈을 치울려면 정말 보통일이 아니겠죠...

 

 

 

호수는 꽁꽁 얼어 있습니다.

리프트는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텅 비어 있네요..

 

 

간간히 운동을을 하는 분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분들이

보이네요..

 

 

원숭이들이 놀고 있는 이곳을 지나면 드디어 동물원 입구에

도착합니다.

 

 

따듯한 계절에는 볼것이 많은 테마가든 입니다.

추워서 그런지 왠지 썰렁해 보이네요 ㅋㅋ

 

 

빨리 봄이 와서 향기로운 장미꽃 향기에 취해보고 싶네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선생의 동상입니다.

 

 

집채만한 호랑이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이곳이

서울 동물원 입구 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동물원을 안가볼 수가 없죠^^*

추위속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잘 버티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과천 서울 대공원 한적한 겨울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