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집[낙성대점]저렴하고 맛있는 대패삼겹살
대박집[낙성대점]저렴하고 맛있는 대패삼겹살
대박집 대패삼겹살은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
치고 한번쯤은 맛을 보았을 것입니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요즘에는 대박집이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고기집 이랍니다.
오늘은 대박 낙성점에 가보았습니다.
같은 가맹점이라 해도 맛이 제각각 이라는 말을
들어서 집앞에 있는 대박집을 지나 낙성점에 갔습니다.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면서 고기가 익으려 합니다.
음~~~과연 맛이 어떠할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오는 기본적인 반찬은 똑같군요.
이곳의 반찬은 무한리필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수 있어서
"더주세요."라는 말로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콩나물무침이 따로 나오고 파채가 따로 나왔는데
언제 부턴가 이렇게 섞어서 나오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섞어 먹는 음식을 싫어해서
이건 별로 랍니다.
추가로 주문한 2인분과 김치를 넉넉히 넣고 파채,들기름을 넣은후
달달 볶아서 공기밥과
맛있게~~~
이렇게 먹으면 제육볶음이 된답니다.
이곳에서는 찌개류도 함께 팔고 있고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해장국이나 아침식사가 가능 하답니다.
고기를 드시는 분들은 상차림비로 500원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대박집[낙성대점]저렴하고 맛있는 대패삼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