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의 아름다운 마을 남사예담촌 다여왔어요.

경남 산청의 아름다운 마을 남사예담촌 다여왔어요.

 

 

 

 

 

 

 

지난 겨울 다녀온 경남 산청여행은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환경속에서 정말 많은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산청 여행 마지막 코스로 꽃감축제 현장을 들렸다가 서울로

향하는길에 들렸던 아름다운마을 1호로 지정된 남사예담촌 입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가자 큰 은행나무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시간되는데로 천천히 둘러았습니다.

 

 

이곳은 우리가 도착한 주차장 부근에 위치한 예담원 이라는 곳입니다.

산청의 맛있는 한정식을 맛볼 수가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다음에는 꼭 들려야 겠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고가들이 있는데 가장 먼저 들어간 곳은

최씨고가 입니다.

 

 

겨울철이라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단장된 정원과

세월을 느낄수 있는 기와집이 인산적입니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 작은 다리를 건너니

이사재 유숙지가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이 이곳에 잠시 머물렀다고 하네요^^*

 

 

이사재 유숙지 에서는 마을 전체를 한눈에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바로옆에는 예담길이 있습니다.

천천히 예담길을 걸으며 감상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되지가 않아서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아름답고 고요한 남사예담촌에는 냇물이 흐르는 소리도

너무정겨워 보입니다.

예쁜 꽃들이 만발한 계절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많은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왔습니다^^*

 

 

 

 

 

경남 산청의 아름다운 마을 남사예담촌 다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