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트 케릭터 선택과 새로나온 새끼용,아이템 사용
드래곤플라이트 케릭터 선택과 새로나온 새끼용,아이템 사용
수차례의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드레곤플라이트는
처음 등장 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요즘 볼 수 있는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케쉬 사용을
은근히 유도하는 부분들이 많아졌지만 성급하게 모든것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부담없이 천천히 즐기다보면
케쉬 사용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드플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케릭터의 선택과 새끼용의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득점을 올리기 위해서는 높은 레벨의 새끼용을 보유해야 하는것이
필수라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테크닉은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발전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어느정도 수준에 다다르면 실력 보다는 운과 지구력이 따라줘야
고득점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아주쉽게 설명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조련사케릭으로 전기속성을 사용하고,좌유니 우앙드레나
요즘 등장한 전설종 새끼용을 레벨 17~18정도만 키우면 어떠한
크래곤 이라도 총알이 날아오기전에 사냥이 가능합니다.
떨어지는 운석과 몬스터만 피하면 되는것이죠.
오히려 크레곤이 나오는 순간은 휴식시간이 되는것 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2.2 버전은 얼핏보면 다양한 변화가 생긴것 같은데
엄밀히 따져보면 모르는 유저들과 대결하는 리그전을 제외하면
크게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엘리트용을 잡아서 나오는 아이템들이 있으나마나 한것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앞에 설명한것과 같이 없어도 사냥을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점수를 더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크게 필요가 없는것이죠.
아이템 강화를 통하여 골드를 소모하고 모자란 골드를 케쉬충전으로
유도하는 부분만 강조된듯한 으낌도 은근 들더군요.
이런 부분은 다른 부분에서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화석에서 전설종 새끼용을 부활하기 위해서 레벨 10짜리 5마리를 소모해야 합니다.
많은 골드와 시간을 투자해야 힘들게 얻을 수가 있는것이죠.
그런데 한번에 수정 25개가 들어가는 황금알을 이용하면 운만 좋으면
레벨 10짜리 전설종을 그냥 얻을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이런부분 때문에 갈등을 하게 되는것이죠.
시간이냐 돈이냐를 두고 저울질 하게 되는것입니다.
일부 pc온라인 게임들의 경우 희귀한 아이템이나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 다른 유저들과 거래를 할 수 있지만
드플에서는 그런것이 전혀 불가능 합니다.
열심히 케쉬를 써서 키워봤자 결국 자기만족일뿐 결국에는
허탈감만 느낄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위한 무분별한 케쉬결제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모바일 게임들이 마찬가지 겠지만 수익성을 위해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너무 대놓고 케쉬결제를 유도하는것은 조금 자제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그나마 드플은 다른 게임에 비해서 많이 양호한 편입니다.
일부 게임들의 경우에는 제대로 게임을 하기 위해서 기본으로 몇만원씩
처음부터 케쉬결제를 하고 시작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드플을 즐기는 유저문들은 상업적인 부분에 너무 이끌려 가지마시고
소신있게 게임을 즐기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 입니다.
저도 케쉬결제를 두차례 해본적이 있지만 두번 모두 후회가 되더군요^^*
느긋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겨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드래곤플라이트 케릭터 선택과 새로나온 새끼용,아이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