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하기 유방암 증상
유방암 예방하기 유방암 증상
유방암은 한국여성에게 가장많이 걸리는 암으로 1위입니다.
평생 40명중 1명의 여성에게 걸리는 질환입니다.
매년7000여명이 암을 진단받고 있으며 1200여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한국 여성에게도 유방암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95%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기발견으로 초기치료를 하려면 정기검진을 통해서 가능한 일입니다.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아야 건강을 지킬수있는 길입니다.
유방암은 보통 출산이나 모유수유의 경험이 없거나 초경이 빠르고 페경이
늦어 생리를 오래하는 여성이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페경후에는 비만인 여성이 여성호르몬이 많아져 암의 발생률이 그렇지않은
사람에 비해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유방암의 증상은 유방종괴가 유방암의의 증상중에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즉 가장 흔한증상으로 만져지는 덩어리가 유방암 감별이 되는 것입니다.
유방에 덩어리가 잡히면 지체말고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따로 있거나 색이나 모양이 눈에 띠게 변하지 않아
스스로 병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종양이 커지면서 통증이 오고 치료가 힘들어 집니다.
종양의 크기는
5센치보다 작지만 림프절 전의가 심하거나 종양크기가 5센치를 넘기고
림프절전의가 있는 3기에는 페나 뼈, 간등의 다른장기로 전의 된 경우인 4기에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20%정도의 생존률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정기검진으로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생리를 하는 사람의 경우는 생리가 끝나고 3-5일정도 후에 자가검진하는것이 좋고
생리주기를 모르는 페경이 지난 경우는 매달 날짜를 정해 규칙적으로 하면 됩니다.
우선 누워서 진단을 할경우 한쪽어깨 밑에 베게를 놓고 같은쪽 팔을 머리뒤로
받쳐놓고 반대편 손의 가운데 세손가락을 이용해 쇄골부터 갈비뼈에 있는
부분까지 딱딱하거나 두꺼워진 곳, 덩어리가 만져지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며
작은 원을 그리며 위,아래로 껌꼼하게 만져 봅니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자가진단을 하면 됩니다.
거울을 보고 진단할 경우에는 양팔을 머리위로 올리거나 양팔을 엉덩이 위로
올리고 구부린 자세로 거울을 보면서 유방의 모양이나 색깔 등의
변화가 있는지 살펴 봅니다.
유두의 크기와 모양이 대칭한지 움푹 들어간 곳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유방암 예방하기 유방암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