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있는 월요병◆
◆누구나 있는 월요병◆
아이에게도 월요병이 있습니다.
방학을 마치고 첫등원이나 휴가철이라든가 연휴를 보내고
등원하는 일은 매우 힘들어 합니다.
생활리듬이 바뀌는 과정에서 흔히 있는 일입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공감이 갈꺼예요.
유치원 선생님들은 이러한 당부를 한다고 합니다.
방학기간에도 등원하는 시간에 일어나 식사하고 놀이라든가
책을 읽어주고 함께 놀이하며 원에서 보내는 시간과
유사한 흐름을 지키며 생활할것을 당부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라서 적응 시간이 빠르므로 조금만
신경쓴다면 금새 좋아집니다.
등원 날짜가 돌아온다면 유치원에서의 즐거운 일들을 상상하게
끔하여 등원을 오히려 기다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바람직한 교육입니다.
배움은 원에서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또 원에서 돌아오면 충분히 쉬게하고 몸과 마음의 체력을
비축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잘 다니다가 갑자기 가지않겠다고 이야기를 하면
보통은 원에서 친구와 싸웠거나 선생님께 꾸중을 들어서
그러려니 생각하고 가벼이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원의 선생님과 충분한 대화로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자칫 마음의 상처로 남을수 있기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원천입니다.
◆누구나 있는 월요병◆